지금 홍천에서는 찰옥수수가 제철을 맞아 한창 축제준비에 있습니다. 미리 미리 정보 알아보시고 주말 여행계획 잡으시면 아주 좋은 추억과 먹거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강원도 홍천찰옥수수 축제는? 찰옥수수의 고장 홍천!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옥수수 연구소가 자리잡은 모든 찰옥수수 종자의 발원지로, 미백 1호, 미백 2호, 미흑찰, 흑점찰 등 매년 다양한 종자 개량을 통해 우수한 찰옥수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상당한 홍천군의 특징은 찰옥수수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이 곳 홍천의 옥수수는 다른 고장과 차별화된 찰지고 쫄깃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이 바로 찰옥수수의 제철입니다. 홍천찰옥수수축제 행사 내용 바로보러가기 >> 행사 기간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7월 28일 (금요일..
무안군이 주최하는 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입니다. 199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축제는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하는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잊어보시면 어떨까요? 목차 무안연꽃축제는? 무안회산백련지에서는 1997년부터 매년 여름에 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약 10만여평 규모의 무안백련지에서는 세계희귀한 연꽃과 수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등 각종 연꽃과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어 이런 풍경은 자연이 내린 축복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 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차 제주민속촌 수국축제란? 제주민속촌은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과 제주해비치리조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 동쪽여행시 함께 둘러보기 매우 좋인 곳입니다.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가옥을 전시하는 곳으로,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민속촌 바로가기 >> 그러한 역사와 문화가..
남이섬에서는 지금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중입니다. 청춘 뮤지션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즐비한 이곳에서는 누구나 청춘입니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이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 일상에 지쳐 있고 간단하게 연차를 써서 어딘가로 리프레쉬를 하고 싶다면 푸른 자연과 음악이 있는 남이섬으로 떠나보면 그 해답이 될 것 같습니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춘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청춘은 바로 지금 이라는 뜻의 청바지 라는 슬로건으로 누구나 청춘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이번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축제에 ..
고창에서는 이 지역 특산물인 복분자와 수박을 주제로 제 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개최합니다. 작년에 개최된 제 19회 축제에는 무려 14만여명의 관광객등이 다녀가는 등의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수박과 복분자를 약 3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란? 고창은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해 연평균 최저기온이 8℃의 온화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농·수산물이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고창의 여름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복분자와 수박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고창의 황토와 서해바다의 해풍으로 복분자와 수박은 한 껏 그맛을 더하게 되는데요, 고창 수박은 향긋한 단맛과 식감을 자랑하며, 복분자는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달콤 쌉..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로컬 수제맥주 축제입니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목차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이란?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에서는 해당 축제 기간내에 즐길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맥주가 군산에서 키운 맥아를 주원료로 해서 군산 소재지의 여러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입니다. 즉,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